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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니콜라 데이비스 (Nicola Davies)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최근작
2024년 1월 <모든 존재는 특별해요>

니콜라 데이비스(Nicola Davies)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했고 영국뿐만 아니라 아동도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여러 국제적인 상을 받은 세계적인 아동 작가예요. 영국 학교도서관협회가 주는 공로상을 시작으로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그림책, 케이트 그린 어웨이 상, 블루 피터 상, 요토 카네기 상, 포츠머스 도서상, 영국협회 그림책상, 최우수 소설상 등 많은 국제적인 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약 90여종의 책을 펴냈고 이들 책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각 나라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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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모든 것이 사라진 그날> - 2019년 8월  더보기

2016년 봄, 영국 정부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3000여 명의 난민 어린이들에게 피난처 제공을 거부했습니다. 그즈음 나는 단지 앉을 의자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 입학이 거절된 한 난민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영국의 가디언지 웹사이트에 이 이야기에 대한 시를 처음 발표했는데, 예술가 재키 모리스와 뻬뜨르 호라체크의 ‘빈 의자’라는 그림과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나간 후, 수백 명의 사람들은 ‘모든 걸 잃고 교육의 기회마저 빼앗긴 갈 곳 없는 아이들과 함께 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로 SNS에 빈 의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사람들에게 친절의 힘을 일깨우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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