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 dPICTUS에서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100
★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
★ World Illustration Awards 2023의 후보!
★ Best Book Design 2022 우승
500일을 넘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지만 여전히 수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과 아이들은 죽어가고 고통을 받고 있다.
『노란 나비』는 전쟁의 참상과 그 극복 과정에 대해 담은 ‘글 없는 그림책’이다. 책의 첫 부분에 거미와 함께 나오는 가시철사는 전쟁이 가져온 각종 제약과 통제, 공포를 상징한다 나비는 전쟁 전에 존재하던 영혼과 전쟁으로 파괴된 장소를 상징한다.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주인공 여자아이는 규제와 억압에 맞서 싸운다. 곳곳에서 나비들을 다시 마주치며 여자아이는 삶이 계속되리라는 것, 그리고 나비의 자유는 빼앗기거나 파괴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리의 몸은 먼 곳에 있지만 우-러 전쟁을 향한 관심을 멈추지 않고 전쟁에 반대한다는 목소리를 내는 것만으로도 우크라이나에는 큰 희망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출간을 통해 희망을 담은 ‘노란 나비’들이 우크라이나로 더 많이 향하기를 기대해 본다.
지은이_ 올렉산드르 샤토킨(Oleksandr Shatokhin)
올렉산드르 샤토킨은 어릴 적 기억을 더듬어 그림을 그려 왔다. 최근 들어서는 아동서 일러스트레이션에 집중을 하고 있다.
그는 우크라이나 언론 Crocus, Nebo와 협업을 했으며, 2016년에는 영국 일러스트 에이전시 iLustr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옮긴이_ 최정희
이화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탐정왕 미스터 펭귄: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탐정왕 미스터 펭귄 2: 포근엉덩이 대령의 행방을 추리하라!』, 『탐정왕 미스터 펭귄 3: 호화 유람선의 음모를 추리하라!』, 『웃기개 재밌냥: 반려동물에 대한 유쾌한 잡담』, 『이 책 읽지 마』, 『이 책 보지 마』, 『셰익스피어』, 『클레오파트라』, 『니콜라 테슬라』, 『조 아저씨의 트럭이 궁금해?』, 『나를 찾는 하루 10분 글쓰기』 등 다수가 있다.
1) 15,300원 펀딩
- <노란 나비> 도서 1부
- 후원자명 기재 인쇄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 펀딩 달성 ‘세이브 더 칠드런‘ 우크라이나 전쟁 기부 3,000원 (펀딩 권수 * 3,000원)